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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손절한 시골 할매들
‘예림이네 만물트럭’ 벌천리 민폐 고객들 때문에 3인방에 멘붕에 빠졌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O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6화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 유재환, 그리고 강아지 두치가 충북 단양군 벌천리 마을을 찾아 장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가 쌀을 들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경규는 한 어르신이 쌀을 사겠다고 하자 "배달도 된다"라며 냉큼 쌀을 들어 어깨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계속해서 쇼핑을 하자 이경규는 "어디다 놓으면 돼요, 쌀?"이라고 물었고, 이어 애꿎은 유재환에게 "빨리 좀 해봐봐!"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할머니에게 1천원을 깎아주면서도 집 안까지 쌀을 들어다줬고, 넉살 좋게 고구마를 얻어먹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날 3인방은 한번의 장사를 끝내고, 두 번..
2021. 11. 2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