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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슈퍼카 10대 처분한 이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슈퍼카 애호가 면모를 드러내며 '인정받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준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준수는 '만수르급'이었던 과거 소비 행태를 점검받았습니다. 김준수는 "원래부터 검소한 편은 아니었나"라는 질문에 이를 단번에 인정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얼마나 검소하지 않은 편이었느냐 하면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져 있고, 당시 국내에 딱 한 대 있었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마이바흐 등 10대를 소유했었다"라고 대신 말했습니다. 김준수는 민망해하면서도 이를 인정하며 "사실은 더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처분했다"며 "차를 좋아했다. 지금은 스케줄 차 포함해서 2대, 3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오은영은 "여기서 ..
2021. 10. 1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