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5. 15. 20:53

bj랄로 코인으로 수십억을 날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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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스트리머겸 유튜버 랄로가 방송 중단 약 2주 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인한 충격으로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15일 랄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근황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랄로는 "오랜만입니다 랄로 죽었냐고 궁금해하셔서 글 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2022년은 하락장인 걸 대충 알고 있었는데도 4월 말쯤 뭐에 홀린 듯이 역대 가장 큰 배팅을 했다. 죽지는 않았지만 많이 힘들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예전처럼 웃으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추슬러지면 마음잡고 다시 방송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랄로는 지난달 30일 이후 현재까지 방송을 켜지 않고 있습니다. 별도의 공지 없이 방송을 켜지 않고 있어 팬들의 우려가 커졌고, 이에 랄로가 근황을 전한 것인데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랄로의 이전 가상화폐 투자 이력을 주목했습니다. 사실상 랄로의 경우에는 기본이 게임 방송이지만 코인의 불장으로 인하여 코인방송을 꽤나 오래 했었습니다.

 

작년 2021년의 경우는 비트코인의 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랄로는 큰 수익을 얻어 포르쉐를 구입한다는 영상까지 올리고는 했었습니다. 10억을 잃어도 웃었지만 지금 현재 랄로의 경우는 어느정도까지 수익을 잃었는지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시청자들은 수십억을 잃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랄로의 경우에는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다라는 명언을 남겨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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