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4. 28. 21:54

A형 간염 서울 경기서 확산 확진자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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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이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발병


우려가 높은 제1군 감염병입니다.



감염되면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장 50일에


달해 역학조사를 해도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보건당국이 골치아파 하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A형 전국의 간염 확진자는 3천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2천명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잠복기가 15~50일로 다른 감염병보다


훨씬 길기 떄문에


이기간 무엇을 함께 섭취했는지


파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a형 간염 확진자의 70%이상은


30~4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20대 50대 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대 이하는 예방접종을 통하여


50대 이상은 자연감염을 통해


항체를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형 간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게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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