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6. 15. 13:47

40대 여배우 집 앞에서 남편에게 피습,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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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가 남편에게 목숨을 위협당했습니다.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로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긴급임시 조치에 따라 B씨와 떨어져 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아침 흉기를 샀습니다. 그는 집에서 B씨가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B씨는 A씨의 공격으로 목 부위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습니다.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된 가운데 온라인에서 여배우의 정체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별거 중인 상태였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아침, 흉기를 구매한 후 B씨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B씨가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시도했으며,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현장에는 자녀 1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목격자 조사와 관련 증거 확보를 한 상황"이라면서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많은 네티즌들이 대체 누구냐라며 여배우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이러는것은 해당 피해자에게 상처가 될수 있으니 무분별한 추측 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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