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7. 16. 12:03

홍석천 김혜수모친 언급 " 순수하고 아름다워"

반응형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김혜수의


모친을 언급했습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김혜수 모친이


'13억 채무 논란'에 대해 다뤄졌습니다.



이날 홍석천은 "어렸을때 김혜수의


어머니를 본적이 있다"며 굉장히 아름답고


순수하고 착하시다"고 당시 받은 인상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김혜수 엄마라고 하면 주위에서


가만히 뒀겠냐? 유혹이 엄청났을것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보도 된 바에 의하면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


부터 13억을 빌린 뒤 몇년이 지나도록


갚지않고 있고 돈을 빌려준 사람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혜수 측은 "김혜수의 어머니는


십수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2012년 김혜수는 당시


전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막대한 어머니의 빚을 다시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었고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지 8년 가까이됐다"며


"어머니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김혜수가 어머니를


대신해 법적책임을 질 근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