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직접 공개한 남자친구 류성재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의 얼굴 사진을 공개한 뒤,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한예슬 남자친구는 모델 겸 배우 류성재. 올해로 41세인 한예슬보다는 10살 연하이며 두 사람은 약 8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헌칠한 훈남 류성재는 연극계에서 다양한 작품에 활동한 바 있어 당시 그의 모습이 유튜브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출연했던 연극 '운빨로맨스'의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가 있어서 무대에서의 류성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류성재는 2018년 연극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는 연극 배우가 아닌 프리랜서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굿바이 로맨스’는 오랜 친구 사이였던 남녀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 전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한예슬은 극 중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여자주인공 주찬희 역 물망에 올랐습니다. ‘환상의 커플’, ‘부암동 복수자들’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이 ‘환상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성재는 과거 연극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연극배우가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