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7. 22. 13:49

침착맨 시청자 지적에 급발진 논란

반응형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시청자의 지적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일 침착맨의 팬카페에는 "요즘 침튜뷰 맘에 안든다"는 한 시청자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요 근래 자 막스타일도 바꼈는데, 그것까지도 맘에 안든다. 그냥 둥글고 큰 기존 폰트가 훨씬 낫다". 편집본 보면 편집자가 입원했나? 생각이 들 정도로 편집이 이상해졌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방장이 밖으로 돌아서 방송 내내 지쳐있던 지난달까지만해도 그 여파가 보는이까지 느껴지는데, 편집까지 X망나니같이 해대니까 진짜 짜증이 나서 못 보겠다. 팬카페가 나쁜 말 하면 정지 먹고 욕 X먹고, 선민 방패에게 몰매 맞는 거 아는데, 내 알바인가"라며 분노했습니다..

 

 

이를 접한 침착맨은 "뭐래는거야 X져 X신아"라고 댓글을 달아 응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공지를 통해 "자막 명조체는 내가 하자고 한 것"이라며 "잘 안 보인다는 피드백이 다수 있었으나, 일단 한 두 달 해보자고 한 건 나다. 특정 편집자가 명조체 자막을 다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다. 무슨 편집자가 어떻네 저렇네. 골통을 부숴버릴까 보다"라고 대응했습니다.

 

 

더불어 침착맨은 "편집자 표기를 없앤 건 나무위키에 자꾸 개인적인 정보들을 수집해서 분류 표기를 하니 없앤 거다. 뭔 경쟁을 하라 마라 하는 거냐? 아래 글같이 쓰고 침착맨을 위해 일침했다고 착각하는 회원님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X나 패고 싶으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침착맨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 중입니다. 현재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