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7. 10. 01:08

초소 근무병 사망 스스로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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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 근무병 사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목서느이 강원 삼척항 접안


경계작전을 맡았던 육군 한 병사가


한강에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9일 육군


23사단에 복무하는 일병이


어젯밤 원효대교 한강에서 투신했다


라고 말하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는 군 관련


기관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해당 병사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것으로 보고 숨진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일병은 여의도에 한 병원에


호송됬지만 심폐소생술을 받아도


숨졌다고 합니다.

 

 


사망한 A일병은 2명의 인원이 근무하는


일반 초소보다 큰규모로 감시장비등을


갖추고 운영되는 소초의 상황병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육군 관계자는 해당병사는


북한 목선 상황과 직접 관련이 없고


조사 대상도 아니었고 조사를 받은바도


없다면서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해서


병사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것을 여러 차례 밝힌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병사의 경계책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추후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가 북한 소형 목선 상황과


관련하여 조사 사 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아 투신했다는


내용이 sns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데 이는 확인된바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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