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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또나왔다고 합니다.
야생 멧돼지 돼지열병은 모두
15건으로 늘어났으며 사태가
갈수록 장기화가 되어가면서 돼지고기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지뢰지대에서 죽어있던
멧돼지를 검사한 결과 돼지 열병 양성이
확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된
야생 멧돼지 돼지열병은 총 15건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검출된 지점은 철원군 원남면
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지난 12일 세건에 이어 이번가지
합산하면 이곳에서만 6건이
검출이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체를 소독하고 매몰한 군부대는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주변에서
대대적인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벌이고 있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철원등을 포함하여
5개 지자체를 거론하며
대대적인 소독에 나설것을
주문했었는데요
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철원 5개
시군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소독을 한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돼지고기 도매 가격은
키로당 2천 716원으로 그전보다
116원이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첫 확인 이후에 최저 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장 삼겹살 소매 가격도 키로당
1만 7천원으로 하루전보다 더 내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상 돼지 열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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