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8. 11. 22. 14:49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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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상황인줄 알았는데

 

상위 쪽은 진짜로 행해지고 있는 사실이라

 

놀랍기도 하네요

 

얼마전에 조선일보 손녀의 폭언이 그대로 대중에게

 

공개되어 파장이였습니다.

 

 

실제로는 조선일보 회장의 손녀들 가운데 하나이며

 

차남 대표이사 전무의 딸입니다.

 

올해 10살이며 초등학생 3학년으로 밝혀졌습니다.

 

등하교를 맡은 사택기사와의 갈등

 

때문에 이러한 파장인것인데요

 

50대 김모씨는 7월부터 약 3개월간 방 전무

 

사택기사로 일하면서 방전무 따르이 지속적인

 

폭언과 과격한 행위로 인하여 문제를

 

부부에게 전달했으나 해고디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씨가 제공한 조선일보 손녀의 녹취록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바로 이러한 말이 나왔습니다.

 

"돈 벌거면 똑바로 벌어"

 

"네 엄마 아빠가 교육을 잘못시켰다"

 

"아저씨 해고할거야"

 

"바보같다"

 

"죽었으면 좋겠다" 등의 협박이나 폭언이 담겨져

 

있었으며 "가난해서 병원을 못갔다" 라는등의

 

조롱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적적의무를

 

이 어린 애가 모른다고 할수가 있으나

 

이 어린애가 그러한 말을 할 정도면 얼마나

 

이 사회가 잘못되었다라는것을 말해줍니다.

 

이 상태에서 성인이 되었다면 정말 더욱더

 

크게 문제가 되었을것이지요

 

 

조선일보측은 김씨가 방전무 일가를

 

협박하기 위해 불법적 녹취록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법률대리인은 연합뉴스에

 

방전무가 자녀교육을 잘못했다면 그에 대해

 

비판을 받을수도 있지만 공인도 아닌 이제

 

10살 어린애가 잘못을 그가족과 가장가까운

 

운전기사가 녹음 하고 그걸 공개한게

 

잘못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걸로 인하여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앞으로 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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