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0. 5. 15. 12:45

전진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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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직접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신화 전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사로 먼저 전진의 결혼 보도가 있은 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직접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며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대형 항공사에 근무하는


3살 연하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뛰어난 미모에 착한 성격까지 갖춰 주변에서의


평판 역시 좋은 인물로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상황입니다.


전진이 결혼을 발표하며 그는 신화 멤버


중에서 두 번째 품절남이 됩니다.


앞서 지난 2017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데 이어 3년 만에 그 뒤를 이어


유부남이 되는 것인데요


전진이 결혼적령기에 이른 만큼, 또한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한 만큼 많은 팬들은


전진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진이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거듭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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