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10. 26. 19:26

전자담배 편의점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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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가 정부의


사용중단 권고 사흘만에 편의점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점포수 기준 1~4위까지 차지 하고


있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까지 판매중단 공급 중단 조치에


나서면서 앞으로는 시중 편의점


매장에서 액상 전자담배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마트24는 26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 4개 품목의 신규 공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중단 대상으로는 쥴 랩스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1종이라고 합니다.


세븐 일레븐도 이날 오전 같은 제품의


신규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매장에 남아있는 재고는


소진될때까지 판매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세븐 일레븐은 또 정부의 사용중단


권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가맹점에


부착하고 점주들에게는 카운터와 같이


고객에게 직접 노출되는곳에


진열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분의 위해 성분


분석결과가 나올때까지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내편의점의 경우에는 1~4위 매장들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니스톱과 개인 편의점 등은


존재하고 있지만 매장 수가 많지


않습니다.


업계 1~4위 편의점들이 액상 전자담배를


사실상 퇴출하면서 재고가


소진되면 향후 편의점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할수가 없게 됩니다.


이마트24는 향후 액상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의 성분 검증과 관련된


방침이 확정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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