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측이 군 복무중
휴가 특혜논란에 대해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것은 사실이나
부당한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하자 다수 누리꾼들이
임시완을 옹호했습니다.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임시완배우는
2017년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군사 기초훈련을 마치고
높은 점수를 받아 조교로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군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전투기량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될정도로
성실히 군복무를
이행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인근 초등학교에 재능기부등을 통해
대민지원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였으며 2019년 3월 27일
만기 전역하였다고 합니다.
불과 3개월 정도 전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임시완 배우가 군복무 중 받은
휴가는 총 123일로 정기휴가 및
부상 치료를 위한 병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타 등등 행사에 동원되어 위로 휴가외
특급전사 및 모범 장병 표창으로
받은 포상휴가라고 휴가사유를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사실상 군대를 다녀온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며 지금 공식입장에서도
부당한 혜택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한 매체에서 임시완이 군복무 기간 동안
일반 병사에 비해 과도한 휴가를 받았다고
의혹을 받자 바로 공식입장을 이렇게
냈다고 알려집니다.
연예인 출신 군인의 군 복무 실태자료를
바탕으로 연가 28일 포상 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를
목적으로 한 청원 휴가 12일 등을
포함하여 총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반 병사에 비해서 59일인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법적 문제가 될만한 휴가는 보이질않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