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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피살 사건에 가담한 피의자
3명이 이미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범행후 도주한 공범 A씨 등 3명이 지난달
25일 오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출국한 날은 이씨 부모에 대한
살해가 이뤄진 날이어서 범행전에
이들이 출국계획까지 미리 마련해
놨던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어제 17일날 이사건의 주범
김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16일 오후 6시쯤
자택에서 발견이 되었고
아버지는 17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창고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발견된 시점으로부터 20여일전인
지난달 말에 이미 숨진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수천마누언대
돈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을
했었지만 4명의 남서잉 대낮에 가정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이삿짐
센터를 불러 시신을 옮긴 정황등에 대한
의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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