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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열애설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습니다.
축구스타 이승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5살 연상의 스튜어디스 입니다.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서
에메랄드빛 바닷가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든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이 중 한개의 댓글이 네티즌 수사대의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여성 A씨가 이승우의 사진에
"이거 아주 잘나왔네"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A 씨의 SNS에도 같은 장소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온 사실을 눈치 빠른
네티즌들이 찾아낸것이다.
A씨는 자신의 SNS에 이승우가 올린
바다와 같은 배경으로 "행복해"라는
글을 올려 두사람이 열애에 빠진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러왔습니다.
실제 A씨 지난해 9월에도 이승우가 출전한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 입장권과
경기장 현장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사실일 가능성 무게를 쏠리게 했습니다.
A씨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중이며
이승우보다 5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우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굳이 감출 이유가 없어
조만간 입장을 밝힐것으로 보입니다.
A씨는 해당 사진을 sns에서 삭제한
상태라고 합니다.
A씨는 인스타그램 21만명 팔로우의
유명 인플루엔서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이 이승우의 열애설을 제기하자
A씨는 오늘 오전 프로필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해 여름 엘라스 베로나
이적 당시 연봉 약 65만유로에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인텐티브까지 합하면 매년 10만 유로씩
연봉이 상승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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