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0. 6. 11. 14:01

윤계상 이하늬 결별 소속사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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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배우 윤계상(41)과


이하늬(37)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연예계 동료로 남는다고 합니다.


윤계상은 소속사마저 나오기로 했습니다.



11일 두 사람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며


"오랜 연인이다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같이 소속돼 있었습니다.


윤계상이 먼저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어 이듬해인 2014년 이하늬가


연인인 윤계상 소개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별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적잖은


부담감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윤계상이 자신이 소속사를


나오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것인데요


윤계상은 이런 고민들을 주위에


나눴다는 후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윤계상은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습니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이다 보니 유난히 결별설이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이하늬가 SNS에 게재한 글이 발단이


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일각에서 추측하는 윤계상과의


결별은 무관하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직접 해명했습니다.


허나 결국에는 두사람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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