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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측과
클럽 버닝썬 수익금을 횡령했다고
합니다.
승리와 유인석 대표는 5억 3천여만원을
함꼐 빼돌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린사모 측과 공모해 횡령한
정황까지 새로 드러나면서
두사람의 횡령 책임액이 10억원대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손잡고 빼돌린 총액이
전체 버닝썬 횡령액수 18억원 중
10억원 이상에 이르는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나머지 액수는 버닝썬
지분 42%를 소유한 최대 주주 전원
산업과 이성현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
등이 뺴돌렸다고 합니다.
버닝썬 지분 20%를 소유한 린사모는
수익금 횡령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가
입증되지 않아 입건되지 않았고
린사모의 가이드만 횡령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횡령 책임액이 늘었지만 경찰은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재신청
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답니다.
이들이 직접 챙긴 액수는 합계
5억 3천여선에서
변하지 않아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것이라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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