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측근이
“헤어진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 모두 각자의 SNS에서
상대방의 모습들을 모두 지운 상태입니다.
스윙스와 임보라가 함께 참여했던
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현재 삭제되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결별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임보라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윙스 결별에 대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통화를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윙스 역시 결별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인데요
두 사람의 최측근은 OSEN을 통해
“스윙스와 임보라가 헤어진 것이 맞는 것 같다.
원래 주변에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최근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보라가 웹 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하게
되고 스윙스도 음악작업에 몰두하면서 바빠졌다고 합니다.
스케줄 등으로 멀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윙스 소속사 측은 결별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자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들은 평소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스윙스는 2008년 EP ‘업그레이드’(Upgrade)를 내며
정식 데뷔했으며 엠넷 ‘쇼미더머니’에 심사위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을 이끌며 후배 가수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스윙스는 최근 엠넷 ‘굿 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돈까스 남이라는 별명으로 굉장히
조롱 아닌 조롱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팬들도 있는 반면에 안티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임보라는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며 패션엔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진행을 맡았습니다.
웹드라마 ‘만찢남녀’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