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1. 18. 17:49

솔로지옥 송지아 프리지아 짝퉁 논란

반응형

초고가 아파트에 사는 송지아(프리지아)는 왜 '짝퉁'을 입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세 핫걸이 '짝퉁'논란에 휩싸이면서, 향후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게 됐다. 송지아는 17일 오후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밝혔습니다.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다.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 측에게도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서울 성수동의 T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120억원을 훌쩍 넘고, 송지아가 사는 곳도 20억원대 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자가가 아닐 수도 있으나, 평범함 사람은 꿈도 못꿀 수준의 재력을 불과 24살, 어린 나이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솔로지옥'에 출연하기 전에도 이미 업계에서 알아주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고 협찬 요청이 끊이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추측입니다.

 

업계에선 "인기가 많아질 수록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졌을 것 샤넬 등 초럭셔리 제품의 경우 협찬이 까다롭고, 매번 자비 구입을 하기 어려우니 무리를 하게 된 듯하다"고 지적했다.

 

송지아가 '깊은 반성'을 표했으나, 여파는 만만치 않을 듯. 특히 송지아를 대표하는 '명품'이미지와 솔직한 당당함이라는 매력포인트가 무너지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촬영을 마쳤거나 앞두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이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방송도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MBC는 공중파라는 특성상 물의를 빚은 셀럽을 그대로 출연시키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양 방송국은 대책 마련에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근 유튜브에서 송지아 짝퉁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이번 논란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