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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유승준의
긴 입국금지에 대해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이라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
코너에서는 한국 입국 가능성이
열린 유승준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손석희는 유승준에 대해 17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입국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지 모를 이제는 중년이 돼버린 남자라고
시작하였습니다.
누구나 가야 하지만 예외 없이 누구나
가진 않는곳 누구는 몸무게를 줄이고
또 셀수 없는 특별한 사유를 만들어내는
신의 아들이 태어나는곳이라며
군 복무 기피를 지적했습니다.
17년이라는 시간은 대중과의 약속을
어긴 그 스스로가 불러들인
재앙이기도 했다라며 법적으로는 그때부터도
그를 막을 이유가 없었다지만
법으로만은 설명할수 없는 이유를
그도 모를리 없다 이미 그는 전성기를
잃어버린 나이인 데다가 특정인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동정론도
있긴 있지만 아직도 여론은 싸늘함이
더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손석희는 마지막으로 오랜시간이
지난 뒤에 그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날의 공항의 풍경은 어떠할까?
적어도 매년 4월 스물한살이 된 청년들이
항아리에 손을 넣어제비를 뽑고
종이 색깔에 따라서 울고 웃는 풍경보다는
확실히 덜 아름다울것 같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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