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여캠이 생방송 도중 힘 조절에 실패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캠의 생방송 중 일부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2일 아프리카TV BJ 깅예솔이 진행한 생방송 영상이었다.
이날 깅예솔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메이드 복장을 한 채 팬들과 생일 축하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깅예솔은 발음이 어려운 문장을 읽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해볼게"라는 말을 하며 몸을 잠깐 앞으로 기울인 순간, 뿌웅 !!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알고 보니 시청자들 몰래 방귀를 뀌려던 것이 힘 조절에 실패해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린 것인데요.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그녀는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 후 한동안 그녀는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순간 뭐 잘못들었나? 뿌웅 뭐고? 등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더이상 여캠은 포기한거냐? 등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 몰래 방구 실패한 예솔이이가 귀엽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시청자들 역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가 됐고 해당 게시글은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빠르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실수가 박제된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예솔은 추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저도 저렇게 소리가 날줄 몰랐다"면서도 "너희들은 방귀 안 뀌냐"라고 귀엽게 항변했습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에 시청자들은 "진짜 귀엽다", "새로운 매력의 여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