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4. 30. 19:45

산다라박 음식 사진 올렸다가 몰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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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기내식을 여러 개 주문했다가 많이 남긴 것 아니냐"는 네티즌의 지적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지난번에 올린 사진은 먹기 전 사진이에요~ 먹기 전에 예쁘게 찍어서 올린 건데.. 그 정도로 못먹진 않아요”라는 글을 올려놨습니다.

 

 

이어 “다만 한달을 거의 못먹다 먹으니까, 생각으로는 몇 그릇이라도 다 먹겠다 싶었는데 막상 갑자기 먹으니까 위가 줄었는지 오히려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아직 조금씩 늘려가는 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비행기에서 먹고 남은 듯한 비빔밥을 찍어 올려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기내식이 보통 양이 적은데 절반 가량을 남긴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다라박은 다이어트 후 미국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비빔밥과 라면을 시켜먹었다면서, “마니 냄겨서 죄송해요. 승무원 언니들. 맛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용. 소식좌 주제에 두개나 시켜서 한달동안 식단하느라 한을 풀렸고 그만”이라고 밝혀, 해당 비빔밥이 식사 후에 남은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남길 것 같으면 여러 개 시키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산다라박의 경우 나혼자 산다에도 출연하여 굉장한 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쿤과 더불어 소식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은 맛에 감탄하면서도 순식간에 차오르는 배부름에 되새김질까지 보여줬습니다. 이내 두 사람은 남은 메뉴를 위한 식사 전략까지 세운다. 반면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은 이어지는 코스 요리에도 "아직 배가 안 찼다"고 으스댔으나 결국 너무 많은 양으로 다 먹지 못했습니다.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이 "눈빛이 무섭다"고 겁을 먹자 박나래는 "사육장에 온 게 아니다. 대접하고 싶었다"고 이들을 설득했습니다. 두 사람이 과연 박나래의 마수에 따라 '대식좌'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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