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7. 1. 12:22

베스킨라빈스 사과 아동 모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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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모델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cf에 성상품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베스킨라빈스 측은 사과와 함께


영상 노출을 중단했습니다.



베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님들께 사과드린다


지난 28일 공개한 당사의 핑크스타 광고


영상속 어린이 모델 엘라그로스의 이미지


연출이 적절치 않다는 일부 고객님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베스킨라빈스는 7월 출시하는 신제품


아이스크림의 이미지 표현을 위해서


세계적인 어린이모델을 캐스팅했고


이번광고는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핑크스타 이미지를 연계하기 위해서


그러한 cf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모델의 부모와 소속사를


통해 충분한 사전 논의후 제작되었다고


해명 했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절차와 준비과정에도 불구하고


광고영상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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