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5. 18. 13:38

배우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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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18일 아시아경제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김새론(23)을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 6~7번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았으며 이후 당황했는지 도주하고 말았습니다.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을 하고 난뒤에는 굉장히 많이들 당황하여 도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많은 연예인들이 도주를 하여 거짓말고 매니저가 했다 또는 기타 지인이 운전한것이라고 거짓말 한 경우도 많았는데요.

 

 

경찰이 김새론에게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그는 채혈 검사를 원했다. 이에 현재 김새론은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던 시민에 의하면 김새론이 탄 차량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번 들이받았다. 김새론이 다쳤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음주운전을 하고 있지만 연예인들의 경우는 음주 운전을 하게 될시 커리어에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의 경우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 이제 꽃을 필려고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벌어져서 매우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으로 김새론이 계속 배우 생활을 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전했습니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눈길', 드라마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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