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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에게
1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여러장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비난이 잇따르자
결국 사과했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은 19일 오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공식 꼐정을 통해
배달의 민족이 지급한 OO이 쏜다
쿠폰을 보면서 실망하신 많은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배민은 많은분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라며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1만원 할인 쿠폰인
OO이 쏜다에 대해 받은 사람이
쓰는것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다시
그 주변에 나누어주는 기쁨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5년전부터
해온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민은 일부에게만 제공되는
쿠폰이 특혜로 인식될수 있다는 점에서
쿠폰 발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금 하는 일들중 혹시나 특혜로
해석될일이 없는지 모든일을
다시 점검하겠다 때때로 이번처럼
잘못하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꾸짖어주시면 귀 기울여 듣겠다라며
거듭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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