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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자필 탄원서가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외국인
투자자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제출된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박한별의 소속사가
관련 소식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한별의 자필 탄원서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우린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날 법조계를 인용해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대표를 위해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변호인을 통해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박한별은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남편 유인석 대표의
구속수사를 면하게 해달라는것입니다.
남편은 이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것을
한가정의 아내로서 약속한다고
적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인석 전대표가
10차례 걸친 경찰조사를 성실히 임했고
어린 자녀 아버지라는점등을
자필 탄원서에 적었다고 합니다.
두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이제 첫돌을 지났다고 하는데요
유인석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횡령 혐의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사 내용을 볼때
증거인멸등과 같은
구속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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