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0. 6. 29. 16:54

박준형 사칭 인스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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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사칭피해 “가짜 계정으로 나인 척


메시지 보내” 가수 박준형이 SNS 사칭


피해를 알렸습니다.



박준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며


“이 페이지의 주인은 완전 ‘짝퉁’이다.


내 가 아니다.


내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거 하나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계정은 박준형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건 사칭 페이지입니다.


아이디 역시 박준형의 실제 아이디를 인용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계정의 주인은 박준형을 사칭해 여러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박준형은 팬들의 제보로


사칭계정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박준형은 “많은 분들한테 나인척하면서


쪽지를 보냈다고 팬들이 내게 메시지를


보내서 알게 됐다. 이 사람한테 메시지 오면


무시하고 신고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사칭 계정의 주인을 향해


“다른 사람인척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건


너무 안 좋은 행동이다.


사람들한테 상처주실 수 있다.


그니깐 멈춰달라”고 주의를 줬습니다.


이그룹 god 출신 박준형이 자신을 사칭한


SNS를 공개저격했습니다.


박준형이 공개한 계정에는 박준형의 얼굴이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할까"


"이해하기 어렵다", "피해주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사칭은 범죄이며 박준형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신고 할수 있다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도 연예인 사칭 문제는 꽤나 많이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높은 처벌을 받은적은


아직까지는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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