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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박유천이 실제로 마약을 구입하는
정황이 담긴 cctv를 경찰이 확보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mbc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박유천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입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 박유천이 황하나와
투약하기전에 직접 구매했다는
증거를 확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던지기 수법이란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상이 제3의 장소에
약을 감춰놓고 직접 가져가도록 해
서로 만날 필요없이 비밀리에
거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서로가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려
수사망을 피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전에 체포가 된 로버트 할리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입을 했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결정적인 증거로 박유천이
잡힌 cctv 영상을 확보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돈을 입금하는 모습이라던지 감춰진
현장에 나타나서 가져가는 모습등
핵심 증거 영상을 상당수 확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투약과 거래 당일 통화내역도
이미 입수해 분석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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