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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8시 37분쯤
오사신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A씨가
숨진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3일에 밝혔습니다.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살해 된것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 20분쯤 한 남성과 함꼐 이모텔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후 가팅 모텔에 온 남자가 이상하다며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냈고
모텔을 찾은 지인에 의해
숨진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모텔을 찾은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남성은 입실한지 약 1시간만인
오후 6시 30분쯤 모텔을 나선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애초 대실을 했다가
숙박으로 전환한뒤에 도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추적중인 상황이라
구첵적인 내용은 밝힐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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