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1. 27. 11:01

로건리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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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로건리 박은석의 반려동물 상습 파양이 논란이되었습니다. 반려동물 상습 파양의혹을 부인하던 박은석이 결국 파양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닌것 처럼 했으나 결국에는 사과를 하게 된것인데요.

 

 

박은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 건 잘못 됐다고 인정하고 있다. 몸소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나부터 달라져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저처럼 심각성을 몰랐던 분들도 알게될수 있을 것이다. 변명하고싶지 않다"라고 파양을 인정했습니다.

 

 

박은석은 "감사하게도 제 지인들이 저 대신 키워주신 반려동물들의 안부와 좋은 환경을 올려주셨고 아이들이 잘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게 아니다. 제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도 아픈 일이다. 책임감이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제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전날 온라인에서는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상습 파양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박은석이 반려견을 파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은석을 오래 지켜본 팬들 역시 반지하에서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 토이 푸들 로지, 대형견 데이지, 고슴도치 등이 어느 새 SNS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은석은 "저희 애들은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잘 크고 있고,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해당 동창의 글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입양해 기르던 동물을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것 자체가 파양이라는 점에서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박은석이 결국 파양을 인정하고 사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마 이사건으로 인하여 이미지에 타격이 어느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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