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하는 아내를 위해서 TV를 수리했던 남편이 화제 입니다. 동물의 숲 같은 경우에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인데요. '동물의 숲'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용자가 낚시나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마을을 가꾸면 됩니다. 조작이 쉽고 채팅 기능을 통해 친구 또는 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본인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과 '동물의 숲'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동물의 숲을 TV에 연결하여 하는 아내 보고 뭔가 이상한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게임 하는데 옆에서 찍어봤는데 누가 LED플래시를 비추듯이 흰색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2014년과 2015년도에 생산된 LG tv 자체 결함이라는 결론을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무료 수리 해준다고 하지만 글쓴이가 살고 있는 집은 무료수리를 받을수 없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길로 몇몇 남자들은 바로 이러한 기기 고장이면 수리를 맡기기 보다 본인이 직접 수리 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글쓴이 역시도 원래는 맡길려고 했지만 출장을 부르면 엄청난 가격에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출장비만 따지면 10만원이고 부품 교환을 하게 될시에는 20~30만원 이정도면 브랜드가 없는 티비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통하여 자가 수리를 하기 위해서 저런 투명한 렌즈가 여러개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저게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저 가운데 LED가 떨어져서 글쓴이 TV처럼 누가 플래시를 비추는것 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뒀어야 했습니다. 갑자기 글쓴이는 본드로 다시 다 붙였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자기기를 본드로 붙인다고 생각한 발상자체가 웃기네요ㅋㅋ
쨘 ! 하고 저는 정상적으로 될줄 알았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TV가 망가졌습니다. "TV 버리러 간다 진짜 울어버릴것 같다. 와이프 동숲시켜줘야 하는데.." 라고 말하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만히 있었으면 그래도 화면이 나오기라도 했지만 이제는 아예 망가트려 게임 자체를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글쓴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후기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TV를 새로 구입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동숲하는 아내 TV고쳐주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