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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추락사한
20대 여성이 추락전 직장동료에
성추행을 당했던것으로 밝혀졌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다.
지난 7일 오전 2시 54분쯤 강원 춘천 후평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추락사한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집이 아닌 직장동료
B씨 집에서 추락을 했다.
경찰은 이를 수상하게 보고 직장 동료 B씨와
사고의 관련 여부를 수사했다.
조사결과 A씨는 직장동료들과 회식 후
만취 상태로 B씨 집에 방문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찰은 아파트 인근 CCTV를 통하여
B씨가 A씨를 성추행 하는 장면을
포착했으며 B씨의 동거인 C씨를
참고인으로 요청했다.
이렇게 조사를 하고 B씨에게 알리자
B씨는 A씨의 추락전 자신의 추행사실을
인정했고 B씨를 강간치사 혐의로
체포를 했다.
참고인과 직장동료 기타 등의 진술을
통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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