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5. 16. 02:25

대구 인터불고 호텔 방화 추정 37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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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나서 40분만에


꺼졌다고 합니다.



이불로 인하여 37명이 연기흡입 및


화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 이곳저곳이 불에 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불이 날 당시에 천장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서


다행이 불길이 급속히 번지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호텔에는 115객실중


25곳에서 42명이 묵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했습니다.


소방차 50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투입하여 신속한 진화작업과


투숙객 구조에 나섰으며 오전10시 1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방화 용의자를 검거해 사건 경위등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칼과 톱 등 공구와 기름통 5~6개가


있는 차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용의자는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다가


손에 불이 붙자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cctv도 확인했습니다.


방화범은 방화사실을 시인했으나


동기에 대해서 진술이 오락가락해


경찰이 마약투여 여부를 확인하며


호텔 카지노에 출입했는지도 확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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