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대출이라고 하면 대부분 3금융권에서 진행되는것이 아니냐고 하실텐데요? 바로 농협에서 무직자대출을 내놓았습니다. 상품명은 올원 비상금대출이라고 합니다. 16일인 화욜날 부터 출시가 된 상품인데요.
올원 비상금대출은 소득증빙 서류나 금융거래실적 등 금융데이터 중심의 신용평가에서 벗어나서 통신3사의 휴대전화 기기정보 요금 납부내역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통신등급을 대출심사에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휴대폰이 연체가 되어있다면 불이익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이점은 필히 아셔야 할것 같네요 이상품은 통신등급이 1~9등급인 만 19세 이상 학생, 주부, 사회초년생 등 누구나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NH스마트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이용가능합니다. 바로 3분이내에 한도조회와 대출실행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년 1월부터는 올원뱅크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통신등급에 따라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소는 5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도상환 해약금이 없어 여윳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점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직자대출을 해주는곳들은 대부분 중도 수수료가 있어서 갚고 싶어서 일찍 갚으면 거기에 따른 또 중도수수료라는것이 발생하여 꽁돈이 나가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죠. 하지만 농협은 그런게 없다고 하니 생활비가 필요하신분들도 급하게 대출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또 대출 금리는 NH채움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0.5%, 통신우량등급우대 0.5% 등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받을수가 있으며 최저 금리는 연 3.26%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무직자가 가능한곳중에 담보대출을 제외한 단순 신용대출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만든 부서는 금융거래가 부족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모바일대출을 출시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카카오뱅크가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보니 기타 1금융권들도 긴장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간편한것을 찾고 있으며 손쉽고 빠르게 받는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모든 생활이 그렇게 흘러다가 보니 대출 역시도 그렇게 추세가 흘러가고 있는듯 합니다. 그럼 모두 대출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