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5. 24. 12:26

놀면뭐하니 WSG 미주 가족 감싸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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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는 채정안, 리헤이, 그리고 미주였습니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에서 최초 탈락자 3명이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조별 경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신선봉과 비로봉 조의 하모니가 돋보인 경연곡 공개, 그리고 채정안, 리헤이, 미주 등 충격적인 탈락자 발생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놀라움의 연속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별 경연 세 번째 조는 청량한 고음의 소유자들로 뭉친 비로봉조였습니다. 비로봉은 경연곡으로 씨야의 ‘사랑의 인사’를 불렀습니다. 환상의 하모니에 김숙은 “그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다. 심장이 다시 뛴다”라고 감격했습니다. 그러나 비로봉 조에서 2명의 탈락자가 동시에 나오며 충격을 안겼다. 탈락자 정체 공개에 3사 대표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먼저 공개된 탈락자 김혜수의 정체는 댄스크루 코카N버터 수장 댄서 리헤이였습니다. 리헤이는 “어렸을 때 노래를 향한 작은 꿈을 꿨다.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엄청 아쉬웠다. 한 번도 음정이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사 대표들은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줄 몰랐다”, “리헤이인 줄 생각도 못했다”라고, 춤에 노래까지 잘하는 리헤이의 새로운 발견에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탈락자 공효진의 정체는 ‘놀면 뭐하니?’ 멤버 미주였습니다. 미주는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라고 부담됐던 오디션에 대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에 김숙은은 “누가 가족 감싸기라고 하냐. 가족이 다 떨어졌는데”라고 말했고, 봉인 해제된 미주는 탈락에 대한 남다른 만족감을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청자들은 마음이 돌아선 상태입니다. 그렇게 욕을 먹고 난뒤에서야 여론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미주를 탈락 했을수도 있습니다.

 

이미 애초에 놀면뭐하니 패널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거기에 왜 나왔는지 시청자들은 이해 할수 없다라는 반응입니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할미봉(윤여정, 김서형, 소피 마르소, 앤 해서웨이) 조의 경연곡이 살짝 공개돼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이어 최종적으로 확정된 WSG워너비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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