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1. 23. 09:57

내연녀 딸 성폭행 '알고도 방치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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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딸이 내연남에게

 

수십차례 성폭행 당하는것을 알고도

 

방치한 여성이 내연남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22일 경기 수원 서부 경찰에

 

따르면 63살의 A씨는 내연녀 57살

 

B씨의 친딸 17살 C양을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17년까지

 

내연녀 집에서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말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모인 B씨는 이걸 알고 있으면서

 

묵인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C양에게 "보고 배우라"고

 

말하면서 본인들의 관계모습까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폭행도

 

일삼았다고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친척이 C양을 보고

 

아동학대의 모습이 보여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와 같은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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