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11. 8. 16:11

김정수 소개팅 김숙의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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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의 소개팅을


지켜본 김숙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윤정수는 평소와 다르게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정수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김현진씨가 등장하자 윤정수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었습니다.


또 마주 보고 앉자 윤정수는 어색한


표정으로 김현진씨에게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하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본인이 긴장을 많이 한것 같다고 했는데요


출연진 붐은 김숙에게 보시기에


윤정수 씨가 어떤것 같냐고 물었고


김숙과 윤정수는 과거 한 예능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바가 있습니다.


김숙은 소름 끼치게 진짜인것 같다면서


긴장한 탓에 몸을 왔다 갔다 하는 윤정수를


보더니 장난칠떄 저렇게 몸을


흔들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나래 역시도 저런 모습 처음본다고


말했고 김숙 역시 장난기를 정말


다 뺀것 같다고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다고 말했었습니다.


이후 윤정수는 김현진씨에게 꿈꾸는


가정이 있으시냐 복작거리는게


좋냐 조촐한게 좋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숙은 첫만남에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를 왜하냐라며 상당히


부담스러운 질문이라고 답답해 했고


마지막에 라디오 생방까지 30분만


남게 되면서 급해진 윤정수는


김현진씨를 단골 마사지 숍에


데려다준뒤 2시간만 쉬고 계시면


스케줄을 다 녀오겠다고 말을 하여


패널들을 경악케 했었습니다.


윤정수의 두번째 소개팅은


과연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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