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2. 6. 11. 14:34

김건모, 장지연 결국 결혼 2년 8개월만에 파경

반응형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는 '김건모 장지연 부부 파경... 소름 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김건모 장지연은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김건모는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혐의를 벗었지만 그동안 누적된 갈등으로 결국 파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진호는 "서류상 부부 관계였으나 1년 넘게 별거하면서 소위 말하는 사실상 남남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의 골이 깊어진 이유는 가세연의 폭로가 기점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의 지인 세 명이 세 차례나 김건모와 장지연을 이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자신을 이어준 지인들에게 사례를 하려 했으나 명품 얘기까지 나오면서 지인들과 약간의 트러블을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에 김건모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진호는 "김건모 씨 입장에서는 평생 쌓아왔던 명성이 한 번에 무너진 엄청난 일이라 세상이 무너진 느낌이었고 장지연 씨와의 신뢰도 급격하게 흔들렸습니다.

 

신뢰가 깨진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날로 소원해졌습니다. 별거까지 하면서 서로 생각할 시간도 졌으나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고 지금의 파경 상황까지 이어진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뒤 가수 김건모가 장지연 씨와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구체적 합의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 혼인신고 후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