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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씨는 전남자친구에게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고소 보다 더 무서운건
이러한 사항떄문이라고 했었는데요
오늘 디스패치는 구하라가 동영상 협박을
당했다고 보도를 했었습니다.
이에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를 향해
무릎을 꿇은 cctv까지 공개가 되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동영상을 빌미로
연예계 생활을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직접 전 남자친구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으면서 애원을 했었습니다.
그는 남자친구의 휴대폰에서 영상을
발견했고 분명히 지우기는 했지만
무서웠다고 합니다.
제보했을까봐 혹은 친구들과 공유를
했을까봐 연예인 인생은 물론이고
여자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복잡했다고 심겸을 밝혔습니다.
구하라와 함께 동거를 하던 동생이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협박 사실에 대해서
물었지만 니가 왜 내한테 전화를
하냐고 하면서 오히려 더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남자친구를 강요 협박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해서 고소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남자로써 굉장히 구질
구질한 면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구하라가
잘못한줄 알지만 이번 계기로 인하여
구하라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모두 등을 돌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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