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트코인 중 리플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사실상 리플의 경우에는 작년에도 그랬고 그전에도 그랬고 항상 당했던것이 있어서 사실상 크게 기대는 되지 않는다. 예전에 600원이 천원된다 2천원된다라는 말도 있었도 조금더 기다려봐야 한다 또는 앞으로 떠오르는 비트코인이 될것이다 등등의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에 한표를 하고 싶다.
리플 10만원 2021년에는 100달러?
리플의 기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졌다. 10만원은 거뜬히 넘길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만원도 되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천원도 안되는 수준이고 지금 현재 리플이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나오고 있는것은 바로 30% 가량이 올라서 500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30%이라고 하더라도 워낙 예전에 가격이 구려서 막상 많이 올랐다는 기분이 들진 않는다. 리플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인데 이걸 많이 구입한 사람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리플에 대한 제재가 시작되고 있다. 갑자기 간밤에 가격이 54%가량 치솟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소송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선거라고 하는데 예전에 내가 봤던 가격이 600원이 넘었던걸 감안하면 여전히 희망은 없어 보인다. 리플이 가장 많이 떠올랐을때는 예전에 비트코인 붐이 일어났을때이다. 그당시 가격은 2천원대 였으나 한순간에 추락하여 결국 현재는 500원 조차 하지 않는다. 차라이 비트코인처럼 어느정도 꺼졌다가 올라갔다가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이미 2018년도 부터 쭈욱 하락을 하고 있다.
물론 상승도 하긴 하지만 그게 미비해서 더이상 2천원대로 복구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2018년 3월에 천원대에서 무너지고 그뒤로 쭈욱 이꼴인데 과연 누가 리플에 투자를 하겠냐는 말이다. 솔직히 아무리 돈이 많아도 투자 하지 않을 코인이다. 차라이 이걸 살빠에는 비트코인을 구입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니면 우량주들을 구입하는게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
지금은 조금 더 미국시장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XRP는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다 때문에 SEC의 관할권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리플은 XRP 보유자와 어떠한 투자 계약도 체결한바 없다고 밝히면서 지금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하나 추락하기 전에도 천원은 넘지 못했다. 앞서 지난달에 미국 기업 리플랩스가 발생한 리플이 미등록 증권으로 정의가 되면서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이 제기 되었고 리플은 그때부터 쭈욱 하락세였다. 과연 이번 기회에 리플은 100달러 즉 10만원이 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정도까지는 아직 아니라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