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8. 18. 17:59

한강 몸통 시신 사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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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에 자수한 피의자 A씨는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에 충격적인 말을


퍼부었습니다.



단순히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살인을


저지르고 사체를 유기했다는 A씨는


평소 정신병력이나 이렇다 할 전과기록도


없는 평범한 시민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욱 더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범행 동기를


둘러싼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사건의 전모는


드러났지만 정신 병력이 없는 피의자가


왜 그렇게 잔혹한 일을 저지른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면식도 없는


B씨가 반만을 하고


모텔비도 주지 않으려 하는 둥 기분나쁘게


해서 화가 나 살해했다. 고 경찰에


진술 하였습니다.


취재진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고 주먹으로


먼저쳤다고 말까지 했었습니다.


우발적 살인이라는 취지의 주장이라고


하지만 적지 않은 의문이 남습니다.


단순 시비 치고는 범행 수법의


잔혹함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은 평범한 모텔 종업원


혼자서 하기에는 수법이 너무나도 잔인


범죄였기 때문인데요


살해 후에는 그가 머물던 방에 수일간


방치를 했었고 이과정에서 칼을 이용해


머리와 사지를 자르는 등 잔혹성을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11~12일 시신의 각 부위를


검은 봉지에 나눠 담아 새벽 한강에


버리는 등 완전 범죄를 계획했습니다.


이런 행각에 대해서는 경찰 조차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었습니다.


살인 사건에서 시신을 훼손하는 경우는


대부분 채무나 원한에 의한 살인이


많은데 이번에는 단순 시비 사건으로


이까지는 힘들다는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정신병력이나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피의자가


진술한 범행 과정과 증거물이 대부분


일치해 신빙성이 있어보인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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