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9. 4. 10:55

이상민 40억 없어지니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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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에 방송된


초괴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과 함께 유료 인생 상담소를


열었습니다.


이날 유료 인생 상담소에 사업을 반대하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이 상담소를


찾았습니다.



이상민은 "심리적으로 다른 사람의


돈으로 일할때와 내돈으로 일할때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면서


"저도 욕심이 있어서 사업했다


망할때는 내가 안망해봤으니까 망한거다


망해봤으면 안 망한다.


분명히 첫번째는 망한다. 무조건 그걸 극복할


자신이 있으면 해라


두번째 아내 분이 함께 극복할 자신이 있다면


하고 없으면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 분은 설득이 안된다. 아내분은


지금도 행복하다고 하지 않나? 사업을 응원한다면


고통도 함께 나누고 성공도 반으로


나눌수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그는 "30세에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현금으로만 30~40억원이 있었다.


있다가 없어지면 원래 없던것보다 더 비참하다"


"지금 그렇게 급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저는 마흔이 넘었지만


제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서 올라가고 있다는걸


고려하면 완전 전성기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 월급을 모아서 갈고 닦으면


4~5년 안에 기회가 온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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