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8. 13. 15:29

오달수 복귀심경 "독립영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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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오달수가


독립영화로 복귀하며 복귀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달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달수는 "너무 오랜만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린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린다"며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있는 작업을


할수 있을것같아 결정했다"고


복귀를 직접 알렸습니다.


오달수는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다"고 미투 논란이 끝났음을


알렸다고 했습니다.


이어 오달수는 "지난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모든것도


제 부덕의 소지에서 비롯된것이라


생각한다"며 제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그는 "많은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점 거듭 죄송하다 초심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오달수는


독립 영화 '요시찰'로 복귀한다고 했습니다.


'요시찰'은 2017년 독립단편영화 '똑같다'를


연출한 김성한 감독이 지휘를 하며


감옥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오달수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달수는 지난해 2월 과거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성 배우 두명으로부터


성추행 폭로를 당하며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오달수는 당시 출연 예정이였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그거 주연으로 나왔었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웃사촌', '컨트롤'은


아직 개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과함께 역시 급하게


변경되거나 편집되는 부분이 발생했었습니다.


속시원하게 누구의 잘못인지 확실하게


기사가 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네티즌들은


이사람이 왜나와? 라는 반응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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