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19. 9. 9. 12:17

양예원 남자친구 이동민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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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의


남자친구가 "양예원 소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양예원 남자친구 이동민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예원 소름이네 그동안 믿고 지켜준


남자친구가 길고 굵직하게 글을 다 올려


버려야 하나요 여려분?이라고 썼습니다.



이글에는 현재 8만명 이상의 좋아요와


10만개를 넘어서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양씨와 이씨는 유튜브채널 비글커플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양씨는 지난해 5월 유튜브에 과거


성범죄 피해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난뒤에는 2015년 7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조건으로


노출 사진을 찍었으나 촬영자중 한명이 사진을


유포하고 추후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이동민은 "예원이에게 이런 큰 아픔이


있었다는것에 너무나 화가 나고 속상하고


미쳐 버릴것 같았다"며 양예원을 응원했습니다.


양예원 사건의 최종선고가 난상태입니다.


지난달 8일에 대법원은 강제 추행 혐의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중 한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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