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19. 8. 23. 11:36

안재현 광고중단 "사랑꾼 이미지 브랜드 방향과 맞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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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문제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활동중인 화중품 브랜드가


광고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멀블리스는 공식 sns를 통하여


"안재현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년전 멀블리스가 안재현씨와 첫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단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씨와 구혜선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 부터


안재현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기존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컨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브랜드는 지난 19일에도 안재현씨로 인하여


현재 많은 문의와 일부 네티즌의 불매와


비난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현재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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