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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2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9월 1일부터 엔피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분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했습니다. 엔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 영화 제작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깅동희
이찬선 JYP와 계약기간 동안 엔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습니다.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한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마디로 더이상 JYP혼자서는 배우 엔터를
끌어갈수가 없으니까 신생 기획사에
넘겨주는꼴이 된거같네요
공동으로 관리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넘기는것과 다름없다고 보여집니다.
엔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만든 곳이라고 하는데 무슨 몰아주기 식인것
같이 보여지기도 하고 계열사를 하나
만든 정도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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