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2020. 11. 11. 12:06

함소원 시터 갈등 폭발 또 욕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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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이번엔 베이비시터를


대하는 태도로 빈축을 샀습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집에 방문한 베이비시터


이모와 손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이모와의


갈등을 겪었습니다.



시터 이모의 손주는 함소원 딸 혜정의


옆에서 낮잠을 자고 싶어했지만 함소원이


이를 만류한 것인데요


함소원은 “지호는 남자고 혜정이는 여자인데


한 방에서 자는 건 안 되지 않을까?”라고


지호를 타일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호의 팔을 잡아당기기도


했으며 이모습이 굉장이 안좋게 보였습니다.

 

 


이에 시터 이모는 “좋게 말하면 되지 왜


화를 내고 그러냐. 팔은 왜 잡아당기냐.


지호가 오랜만에 (여기) 와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 구박받고 가면 내가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냐”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성 인식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애들인데 거기에 함소원이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한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면서 진화의 지나친 잔소리와


과한 업무 때문에 더 이상은 일을


하기 힘들다고 ‘사직 선언’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함소원은 “힘든 거 알았다.


내가 고치도록 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주말 청소, TV시청 보장권 등을


제시하며 이모를 설득했습니다.


이내 시터 이모는 혜정이를 생각해


함진 부부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함소원이


시터 이모와 손주를 대하는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아직 성 인식이 뚜렷하지 않은


어린 아이에게 과한 반응을 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함소원은 이 같은 반응을 인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터 이모와 진화


혜정이의 모습이 담긴 일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진화는 기타를 연주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고 혜정이는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또 편히 소파에 누워 트로트 방송을


시청하는 시터 이모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에도 누리꾼들은


“시터 이모님 좀 잘 챙겨달라”며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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