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0. 4. 17. 12:21

강민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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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 '그러니까 제 유튜브


수익 말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게재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유튜브 수익금 규모와


사용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강민경은 "유튜브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할 때는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고


브이로그라는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도


많이 생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 6월 수익 신청을 해서 지금까지 총


수익이 2만 4,907달러다.


여러분들이 많이 봐주신 덕분에 생긴 수익이니까


좋은데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경은 후원증서를 공개했습니다.


후원 증서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전달한 것으로,


내용를 보면, 후원인은 강민경,


강민경 채널 구독자 일동으로 기부 내역에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한 기금 2,500만원


후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모두가 힘든 일상을


지나가고 있는데,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일을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올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강민경은 "예전처럼 꽃도 보고 산책도 하고


그런 것들이 좀 힘들어졌지만 이 시기를 잘 버텨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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